‘우버이츠·야놀자’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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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이츠·야놀자’ 파트너십 체결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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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만5000원 할인 혜택 제공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음식 배달과 숙박 정보를 결합한 중계 상품이 출시·가동된다.

글로벌 차량공유업체 우버의 음식 배달 앱 서비스인 우버이츠(Uber Eats)가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단독 파트너십을 체결, 우버이츠의 배달 서비스와 야놀자 프랜차이즈 호텔을 접목한 ‘룸서비스’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오는 8월12일까지 12주간 야놀자 프랜차이즈 호텔 에이치에비뉴(H Avenue) 이대점, 역삼점, 호텔야자(Hotel YAJA) 서초점 3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투숙 고객은 객실 내 비치된 룸서비스 메뉴판에 있는 음식을 우버이츠 앱을 통해 주문하면 되며, 우버이츠와 제휴된 레스토랑의 다채로운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 기간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우버이츠 신규회원은 앱 다운로드 후 룸서비스 메뉴에 게재된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최대 1만5000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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