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손해보험 한국 진출 50주년 기념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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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손해보험 한국 진출 50주년 기념식 열어
  •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 승인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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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에이스손해보험는 지난 23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한국진출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에드워드 러(Edward Ler) 에이스손해보험 사장 및 임직원을 비롯해 이영호 처브라이프 사장, 협력사 등 약 450여명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50주년 기념 환영사를 시작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보험 전문가로 앞서 나가는 기업(Forging Ahead with Craftsmanship)’을 주제로 에이스손해보험 소개와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 에이스손해보험은 디지털 시대의 변화에 따라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역량 강화를 약속했다.

보험 상품 개발부터 언더라이팅, 고객 맞춤형 상품 인수 및 마케팅까지 전방위적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디지털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는 계획이다.

또한 최근 변화하고 있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새로운 사이버 보험을 출시하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는 보험의 선구자로서 국내 시장의 입지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에드워드 러 에이스손해보험 대표는 “올해는 에이스손해보험이 1968년 하트포트 화재보험으로 국내에서 업무를 시작한 지 50주년이 되는 해”라며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지난 50년을 뒤로하고 진정한 보험의 장인으로서 앞으로의 50년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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