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대리점에 가면 매일 ‘스파크’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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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대리점에 가면 매일 ‘스파크’ 쏟아져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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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동안 스파크 100대 경품 제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이 14일 대리점 방문 고객 대상 ‘스파크’ 경품 행사 첫 당첨 고객을 회사로 초청해 차량을 전달하며 ‘쉐보레 새로운 출발, 고객과 함께’ 이벤트 막을 올렸다. 스파크 1호차 경품 주인공을 초청한 행사에는 배리 엥글(Barry Engle) GM해외사업부문 사장과 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GM 사장, 임한택 노조 지부장과 한국GM 임직원이 함께 했다.

카젬 사장은 “고객과 지역사회를 향한 쉐보레 브랜드 열정이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며 “많은 고객이 경쟁력 있는 제품과 탁월한 서비스로 새 각오를 다지고 있는 전시장에 방문해 행운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번째 당첨 주인공 박재석(남·31)씨는 “아내가 탈 차로 안전성과 스타일이 뛰어난 스파크 구매를 고려하던 차에 경품으로 당첨돼 온 가족에게 큰 선물이 됐다”며 “쉐보레 순조로운 새 출발을 기원하며, 앞으로 한국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회사로 거듭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1일부터 100일간 열리는 대리점 방문 프로모션은 방문 고객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스파크 당첨 주인공 100명 중 첫 10명은 지난 23일 ‘뉴 스파크’ 미디어 출시 행사에 초청됐다. 또한 응모 고객 중 추첨해 매주 2명씩 총 30명에게 LG 트롬 스타일러와 트롬 세탁기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대리점 방문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 고객을 대상으로 기부 행사도 함께 열린다. 고객이 방문 이벤트에 응모하면 기념품을 제공하고, 기부금 1000원씩을 적립해 형편이 어려운 아동의 미래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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