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교통문화발전대회 유공자 표창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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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교통문화발전대회 유공자 표창장’ 전수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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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무]【충북】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본부장 장재필)가 지난 25일 ‘제11회 교통문화발전대회’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교통문화발전대회는 교통사고 예방 및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포상하고, 교통안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주관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에 충북지역에서는 김선배 청주흥덕모범운전자회 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김호기 충주경찰서 경감, 이석래 고속도로순찰대 제10지구대 경위, 이상민 충북지방경찰청 경위, 김남진 청주시청 주무관 등 4명이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전국전세버스공제조합 충북지부 한현진씨 등 8명이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장재필 본부장은 “2017년 충북지역에서 교통사고 사망자는 227명에 이르며, 올해도 5월22일 현재 80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면서 “한분의 소중한 생명을 더 살리기 위해 헌신하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공단도 ‘교통사고 줄이기 및 예방’에 주도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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