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렉시콘 스프링 사운드 파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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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렉시콘 스프링 사운드 파티’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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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더 K9’ VIP 고객 초청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가 지난 10일 저녁 서울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기아자동차 ‘더 K9’ 고객을 초청해 렉시콘 스프링 사운드 파티를 개최했다. 행사는 기아차 플래그십 모델 ‘더 K9’ VIP 고객에게 차량에 적용된 세계적인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 및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렉시콘 스프링 사운드 파티가 개최된 라움아트센터는 세련되고 모던함이 어우러진 트렌디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행사장 입구에는 ‘더 K9’ 차량이 고객을 맞이했고, 가든에는 클래식 연주와 함께 패션·뷰티·와인 등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 공간이 마련됐다.

디너 후에는 방송인 전제향씨와 함께 백선영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 카오디오 세일즈&마케팅 총괄 전무가 토크쇼 형태로 렉시콘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토크쇼 후에는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 뮤지컬 갈라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더 K9’ 고객에게 ‘렉시콘 스프링 사운드 파티’는 하만 음향 철학인 ‘원음 그대로의 음향 재현’을 이어 받은 렉시콘 브랜드를 통해 ‘더 K9’에서 정밀하고 완벽한 무결점 사운드가 실제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것이 하만 측 설명이다.

올해 4월 선보인 기아차 플래그십 모델 ‘더 K9’에는 최상의 음향을 제공하기 위해 17개 스피커와 최고출력 900W 12채널용 클래스 D 앰프가 적용됐다. 또한 차 안에서 콘서트홀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렉시콘 프리미엄 카오디오 기술 정점인 퀀텀로직 서라운드 기술을 비롯해 압축 과정에서 손실된 음원을 복구 시켜주는 Clari-Fi 기술, 드라이빙 모드에 따라 내 맘대로 소리를 가공할 수 있는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ASD) 등 혁신적인 기술이 대거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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