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재즈 오브 그린 행사 열어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하이앤드 오디오 브랜드 렉시콘(Lexicon)이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 가운데, 26일 ‘재즈 오브 그린(JAZZ ON GREEN)’ 공연을 선보였다.
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에 따르면 골프장에서 펼쳐지는 미식과 재즈 향연 ‘재즈 오브 그린’ 공연은 26일 3라운드 종료 후 오후 4시 30분부터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갤러리 플라자에서 애프터파티 형식으로 개최됐다. 갤러리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이 함께했다. 관람객들은 미쉐린 푸드존 다양한 음식과 멋진 재즈 음악을 즐겼다. 이번 공연에는 가수 존 박, 재즈 보컬리스트 유사랑, 재즈 밴드 굿 펠리즈가 출연했다. 관람객에게는 행운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증정됐다.
이 외에도 렉시콘은 대회 기간 동안 갤러리 플라자에서 렉시콘 키즈 시네마를 운영해 골프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26일과 27일에는 렉시콘 청음 부스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했고, 제네시스 오너스 라운지에서는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은 카 오디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인 하만 음향 기술 중 최고 정점에 있는 프리미엄 음향 기술이다. 현재 국내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 차종 등 플래그십 차량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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