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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체 시달리던 개화나들목 추가 증설·개통
김정규 기자  |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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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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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소 양방통행, 회전교차로 등 설치
- 올림픽대로·방화동 진출입 원활 기대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교통정체가 극심했던 개화나들목이 1개소 추가 증설을 완료, 2개소 양방통행으로 거듭나면서 지난 29일 전면 개방에 들어갔다.

강서 한강공원과 방화동 일대 차량 연결이 쉬워지면서 그동안 정체로 야기됐던 주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기존 개화나들목은 1차로 양방통행으로 주변 폐기물 처리장, 가설창고 대여업체, 마곡지구 조성 등 대형차량이 통과하여 한강공원 접근 및 올림픽대로 진입이 어려웠다.

또한 차량 정체로 통과차량 대기시간이 매우 길어서 매연, 미세먼지 등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이 가중됐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들의 이용편의 증진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15년부터 차량전용 나들목 증설공사를 시작, 3년 만에 완공했다.

새로운 개화나들목은 기존 1개소 양방통행에서 추가 1개소 증설로 정체가 개선됐다.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올림픽대로 및 방화동 차량 진출입을 원활하게 했다. 보행자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3개소, 과속방지턱 2개소, 노면표지, 교통안전표지판도 설치했다.

시는 인근 정곡 나들목도 함께 개선했다. 한강의 전통미를 살린 환경 도자블럭(점토를 구워서 만든 벽돌)과 노출콘크리트로 마감하는 등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했다.

최진석 한강사업본부 시설부장은 “그간 상습 정체로 이용에 불편했던 개화나들목을 증설하였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한강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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