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FedEx코리아 청소년 교육 전문 국제 비영리 단체인 JA코리아는 ‘2018 FedEx-JA 국제무역창업대회’의 워크샵을 지난 2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 고등학생 180여명이 참가한 워크샵은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참가자들은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해 필요한 전략에 대해 의견 개진과 비즈니스 계획수립을 실시했다.
올해 국내대회 선발을 위한 주제인 ‘싱가포르에 업사이클링 제품 및 서비스를 팔아라’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작성, 다음달 16일 열리는 국내 대회에 참가팀(10~12팀)이 선발되며, 이들 중 최우수 3개팀은 8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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