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로지스 퀵 배송 ‘인타임퀵’ 출시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서울 전역 4시간 이내 주문 상품을 4000원대에 받아 볼 수 있는 퀵 배송 서비스가 가동된다.
배송테크 스타트업 체인로지스가 4000원대 기업 퀵 배송 상품을 출시, 브랜드명 ‘인타임퀵’으로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주문의뢰 및 라이더 픽업, 배송현황 정보 등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처리되며, 배송기사 전용 모바일 앱과 기업 전용 배송 접수·조회 웹 등이 제공되는가 하면, 기업과 화주 의뢰인과의 자체 커머스 시스템과도 연동되는데, 이를 통해 실시간 배송의 추적·관리가 가능하다.
당일 배송 비용을 택배비 수준으로 낮춰 제공하는 반면 서울 전역 4시간 이내 배송 처리한 상품이며, 금년도 하반기 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으로 확대하는 방안이 검토·추진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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