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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수원·창원 신규 딜러 선정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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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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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이치아우토 2019년 거점 준공
- 브랜드 네트워크 확장 전기 기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수원·창원 지역 포르쉐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공식 딜러사로 도이치아우토를 선정하고 지난 28일 딜러 사업권에 관한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포르쉐코리아는 도이치아우토가 전국 단위 딜러 네트워크 확장과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지역권 공략에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2019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포르쉐센터 수원’은 신차 전시장 함께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POC), 판금도장까지 가능한 최첨단 설비와 장비를 갖춘 서비스 워크숍을 포함할 계획이다. 서울 외곽에 위치한 포르쉐센터 중 최대 규모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복합 전시장으로 만들어진다. ‘이-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는 포르쉐 디지털화 전략을 반영해 고객에게 기대 이상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구 130만명 수원은 최근 프리미엄 브랜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지역으로, 포르쉐코리아 전국 단위 서비스 강화 전략에 있어 매우 중요한 거점으로 꼽힌다. 또한 창원은 포르쉐코리아 최초 경남권 네트워크로 진주·거제 등 경남 서부지역과도 인접한 전략적 요충지다. 포르쉐코리아는 이번 수원·창원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자사 사업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도이치아우토는 2009년 수입차 딜러 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수입차 유통 전문 기업 도이치모터스 자회사다. 도이치모터스는 2002년 설립 이후 수입차 업계에 진출했으며 수년 간 수입차 업계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르쉐코리아 신규 딜러사로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1분기에만 BMW 신차 판매 및 AS 사업 호조와 금융 자회사 도이치파이낸셜 사업 안정화에 힘입어 98억원에 이르는 영업이익을 거뒀다. 수원에 건설 중인 복합 중고차 매매 플랫폼 ‘도이치오토월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자신하고 있다.

도이치아우토 관계자는 “포르쉐는 최상위 수입차 브랜드 중 하나로 현 상황에서 수익 다변화를 추진하기에 최적 모델”이라며 “모회사 도이치모터스는 BMW와 미니 브랜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내부 역량 강화를 통해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수입차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도이치아우토가 합류하면서 포르쉐코리아가 추진 중인 전략 2025 계획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딜러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포르쉐코리아 가치 중심 성장을 함께할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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