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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 장애인여행 두 번째 날개 됐다.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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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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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여행 두 번째 셀럽 릴레이 여행지원
- “제약 없이 편안한 여행할 수 있길 기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매년 장애인과 가족 등 9000명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초록여행’이 사회 저명인사와 함께 장애인여행 중요성을 알리는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여행지원’ 두 번째 주인공을 만났다.

초록여행 측은 지난 28일 서울 강남 논현동 CJ엔터테인먼트에서 열린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여행지원 2호’ 행사에서 영화배우 라미란씨가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초록여행 사업안내, 배우인사, 인터뷰, 기념액자 및 패널 전달, 자수 배지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초록여행을 통해 보다 많은 장애인가족 여행이 이뤄지길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기념액자에 라미란씨가 서명했다.

   
 

평소 라미란씨는 장애인의 문화향유권 및 비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관심이 많아 ‘2014 제15회 장애인영화제’ 홍보대사로 활동했고, 영화 ‘보통사람’에서 청각장애인 아내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라씨는 “이번 참여로 장애인여행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라씨는 배우 진희경씨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라씨는 “이동 불편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여전히 많은 장애인이 선뜻 여행길에 오르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초록여행과 셀럽 릴레이를 통해 장애인 가족도 제약 없이 편안한 여행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우리 모두가 한 걸음 한 걸음 내 딛는 걸음에 장애인이 여행하기 좋은 세상으로 바뀌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씨는 다음 3호 릴레이 주자로 배우 고창석씨를 지목했다. 초록여행 측은 장애인여행 취지에 동감하는 많은 셀럽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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