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바이시클, 2019년형 ‘풀 스태쉬 8’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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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바이시클, 2019년형 ‘풀 스태쉬 8’ 출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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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위한 풀 서스펜션 MTB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트렉바이시클코리아가 2019년형 MTB 자전거 ‘풀 스태쉬 8(Full Stache 8)’을 출시했다.

풀 스태쉬 8은 야생의 오지를 탐험하기 위해 탄생한 신개념 ‘풀 서스펜션’ 산악자전거다. 확실한 지지력을 갖춘 ‘미드-팻 타이어’와 ‘스램GX 이글 (1x12) 구동계’, ‘130mm 전후방 트래블’, ‘초단축 체인스테이’ 등 부품이 조합됐다.

 

이번에 출시된 풀 스태쉬 8은 기존에 없었던 29+ 타이어가 장착돼 주행감·속도·안정성이 뛰어나며 퍼포먼스와 제어력을 갖춘 트렉에서만 선보이는 130mm 풀 서스펜션 제품이다. 특히 29x3인치 미드-팻 타이어가 장착돼 주행 시 더욱 향상된 안정감을 제공한다. 탁월한 접지력으로 제동력도 향상됐다. 타이어 반경도 길어져 기존 27.5+인치 또는 29인치 타이어보다 속도가 더 빠르다.

 

또한 스램GX 이글 (1x12) 구동계를 통해 간결하고 빠른 변속감을 느낄 수 있다. 체인스테이는 상향 이동 방식으로 디자인돼 430mm 길이로 짧아져 주행 시 반응성을 높였다.

트렉바이시클코리아 관계자는 “MTB를 취미로 즐기는 젊은 라이더를 위해 기존과 차별화된 첫 29+ 트레일 MTB 자전거를 선보였다”며 “트렉의 절묘한 엔지니어링 기술로 완성된 이번 제품으로 이전에 느껴보지 못한 트레일 탐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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