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운수회사 최고경영자 연찬회’ 개최
상태바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운수회사 최고경영자 연찬회’ 개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0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가 지난 29일 ‘운수회사 최고경영자 연찬회<사진>'를 개최했다.

공단에 따르면, 광주광역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감소 추세(5월23일 기준)를 보이고 있으나 전남도는 정체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업용자동차로 인한 사망사고 역시 전국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전남지역의 경우 버스(시내·시외·전세버스)로 인한 사망자 수가 전년대비 높게 증가해 이에 대한 운수회사 최고경영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29일 광주전남지역 100여개의 운수업체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시영 본부장(직무대리)은 교통문화 발전과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제10회 TS 녹색안전대상 및 제11회 교통문화발전대회’ 표창장 전수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특히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수단 안전점검, 교통안전관리규정 등 공단에서 수행하는 사업용자동차 교통안전사업에 대한 주제발표 및 운수회사 업종별 교통사고 감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