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문화연수원, ‘택시 교통안전 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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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문화연수원, ‘택시 교통안전 결의대회’ 개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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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광주교통문화연수원이 지난 29일 연수원 대강당에서 ‘택시교통사고 감축 및 친절운행 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을 비롯 김준영 건설교통국장, 최진영 광주지역택시노동조합 의장, 안윤택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광주본부장, 택시운수종사자, 택시사업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친절하고 안전한 운행으로 교통서비스 향상과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배려운전과 교통법규 준수에 능동적으로 앞장서기로 했다. 이들은 특히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면서 외지인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친절서비스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홍남진 연수원장은 “교통사망사고가 지난해에 비해 50%가까이 감축됐다”면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택시운수종사들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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