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6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뮤직 캠핑 페스티벌,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2018’을 공식 후원한다.
폭스바겐이 메인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는 이번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음악과 캠핑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모여 자라섬 자연을 느끼며 여유를 만끽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폭스바겐은 이번 공식 후원을 통해 레인보우 페스티벌 공연 및 캠핑 콘텐츠와 아름다운 자라섬 자연 환경을 조화롭게 구성해 관객에게 최고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초청고객과 일반 관람객 모두가 함께 폭스바겐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폭스바겐 블루 아일랜드’를 운영한다. 폭스바겐 블루 아일랜드에는 신형 ‘티구안’이 전시된다. 또한 신진 아티스트가 업사이클링하며 낡은 중고 피아노를 작품으로 만들어내는 ‘피아노 라이브 아트’, 여러 색상 테이프를 이용해 정교한 회화 작품을 만들어내는 ‘테이프 아트’, 타악기를 활용해 즉흥연주를 하는 ‘피브로듀오 공연’ 그리고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 브랜드 DNA를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된다.
페스티벌에는 아일랜드 스테이지, 포레스트 스테이지, 미드나잇 라운지 등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각기 다른 알찬 공연을 펼친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 캠핑장을 자랑하는 자라섬답게 본인 캠핑 스타일에 따라 숙련자들은 오토캠핑 또는 프리캠핑을, 초보자들은 텐트와 침낭이 제공되는 이지캠핑을 선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