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교통카드‧전자화폐 ‘티머니’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 새 캐릭터와 ‘BT21’을 활용한 ‘BT21 티머니’를 선보인다.
BT21은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이 콜라보레이션해 제작한 새로운 캐릭터 브랜드이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오는 8일(CU, GS25, 랄라블라)과 20일(세븐일레븐), 순차적으로 같은 캐릭터지만 다른 디자인의 ‘BT21 티머니’를 한정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 빌보드 차트에 오르는 등 치솟고 있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큰 인기를 고려,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많은 고객이 만나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BT21 티머니’ 출시 전에는 오는 7일까지 소문내기 이벤트가 있다. 티머니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아요’를 누르거나 공유 또는 친구소환 후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BT21 티머니‘ 1종을 30명에게 증정한다.
출시 후에는 14일까지 ‘BT21 티머니’ 8종 구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CU와 GS25 편의점, 랄라블라에서 ‘BT21 티머니’ 8종을 티머니로 결제해 구매하고, 티머니 홈페이지에 결제한 티머니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BT21 티머니 비매품 카드’를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구매인증 이벤트를 8일부터 21일까지 한다. ‘BT21 티머니’를 구매 후 구매 인증샷을 찍어 티머니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등록하면 된다. BT21 티머니 비매품 카드(20명), BT21 쿠션(30명)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