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차례 걸쳐 180여명 초청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동호회 회원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펼쳐 나간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공장견학 행사에는 ‘G4 렉스턴’ 동호회 회원 90여명이 참석해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하면서 보유하고 있는 모델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고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쌍용차는 이에 앞서 지난 달 12일 렉스턴 스포츠 동호회 90여명을 공장으로 초청해 견학을 실시했다.
쌍용차는 본격적인 라인 투어를 시작 하기 앞서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회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투어 종료 후엔 쌍용차 임직원과 오찬을 겸한 대화 시간을 진행했으며 기념촬영은 물론 기념품 증정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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