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민관합동 물류지원센터’ 사업 공고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화주·물류기업 해외 동반진출’과 ‘3자물류’ 분야에 대한 정부지원 사업의 신청 모집이 개시된다.
해외진출을 추진하는 화주·물류기업 간 컨소시엄이 지원대상이며, 계열사 등 특수관계에 있는 화주사와 기업체는 제외된다.
해외 동반진출 부문 선발업체에게는 화주·물류기업 협력과정에서 원자재 조달, 제품 생산·판매 등에 수반되는 물류 프로세스 및 공급망의 진단·분석·설계, 현지시장 조사 등에 필요한 공동 컨설팅 비용이 지원되며, 3자물류는 자가 또는 자회사 물류를 영위하는 화주기업이 3자물류로 전환·활용하는데 소요되는 컨설팅 비용 일부가 지원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6월15일까지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민관합동 물류지원센터(유통물류진흥원 유통물류조사팀)에 신청서, 사업 제안서, 증빙서류 등을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상의 민관합동 물류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대한상의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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