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개별화물협회가 지난 4일 협회 회의실에서 ‘협회 창립 제26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모범 회원 30명에게 경로장과 격려금(1인당 2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앞서 협회는 지난달 18일 ‘제3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30명의 모범 회원을 선정한 바 있다.
이날 경로장을 받은 모범 회원들은 고령에도 오랜기간 현업에 종사하면서 시민들의 원활한 물류 수송은 물론 개별화물운송업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협회는 회원들의 자녀 가운데 3명을 2018년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노현규 이사장은 기념식 인사말을 통해 “오늘 경로장을 받은 회원들은 변화하는 화물운송시장에서 개별화물운송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힌 뒤 “전체 회원에게 실익이 돌아가는 사업 발굴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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