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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보증 연장 상품’ 판매 개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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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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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보증 기간 추가 연장
- 2가지 부품 상품으로 운영
- 소유주 바뀌면 양도도 가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저렴한 가격으로 보증 수리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보증 연장 상품’을 이달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보증 연장 상품’은 신차 출고 기준 1년 이내 개인 고객에 한해 연장 상품을 구매하면 기존 제공되는 보증 기간에 추가로 2년 4만km 또는 3년 6만km 보증 기간을 연장해주는 서비스 상품이다. 제네시스 브랜드와 포터, 택시·리스·렌트카, 상용 차량은 제외다.

보증 유형에 따라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 연장, 엔진 및 동력전달 부품 보증 연장 등 2가지 상품으로 운영된다. 2년 4만km 또는 3년 6만km 중 하나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차체 및 일반 부품은 3년 6만km 기본 보증 기간에 3년 6만km 보증 연장 상품을 구매할 경우 총 6년 12만km까지 보증 기간이 연장된다. 엔진 및 동력전달 부품은 5년 10만km 보증 기간이 기본적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고객이 3년 6만km 엔진 및 동력전달 부품 보증 연장 서비스 상품을 구매할 경우 총 8년 16만km 보증 기간을 적용 받는다.

현대차는 보증 기간 이후에도 고객이 수리비 부담 없이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보증 연장 상품을 마련했다.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타사 보증 연장 상품 대비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했다.

차체와 일반 부품 2년 4만km 연장을 기준으로 아반떼는 22만원, 코나·투싼은 33만원, 싼타페 44만원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차체와 일반 부품에 대해 보증 기간을 연장 받을 수 있다. 또한, ‘보증 연장 상품’은 차량 소유주가 바뀌어도 해당 차량에 대한 보증 연장 조건은 함께 양도되기 때문에 차량 매매 또는 승계 시에도 차량 가치를 그대로 보존할 수 있다.

‘현대차 보증 연장 상품’은 신차 출고 시 판매 지점 및 대리점에서 현대차 블루멤버스 멤버십 포인트를 이용해 가입할 수 있다. 차량 출고 이후에는 블루멤버스 쇼핑몰에서 직접 구매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오랜 기간 동안 수리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현대차를 탈 수 있도록 보증 연장 상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감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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