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전북】전북검사정비조합(이사장 양승용)이 지난 8일 전주시내 천하장사회관에서 ‘임시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 개최는 전북도로부터 정관보완 권고에 따른 것으로, 의안으로 상정된 ‘정관 일부개정(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조합에 따르면, 이번에 정관을 개정하게 된 것은 2012년 4월 개정 이후 시대변화로 일부 내용이 현실과 맞지 않고 표현이 명확하지 않아 조합 운영에 오해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자동차정비사업자 윤리강령도 같이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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