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오토’ 럭셔리 라인업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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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오토’ 럭셔리 라인업 한 자리에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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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에서 핵심 차종 전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비스 딜러이자 벤츠 스프린터 밴 바디빌더인 와이즈오토가 8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2018부산국제모터쇼’에서 핵심 차종을 선보이면서 부산 지역 VIP 의전 차량 시장 개척에 나선다.

와이즈오토는 고급 차량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부산·경상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스프린터 밴과 와이즈오토 인지도 제고를 위해 부산모터쇼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벡스코 제2전시관에 위치한 와이즈오토 부스에는 핵심 차종인 ‘유로스타 VIP’ 및 ‘유로코치 비즈니스’ 등 두 모델이 전시되고 있다. 지역 VIP 고객 대상 컨설팅 제공을 위한 별도 공간도 함께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모터쇼를 찾은 VIP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행사 등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와이즈오토 대표 모델인 ‘유로스타 VIP’는 프리미엄 밴 대명사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모델을 기반으로 국내 VIP 고객 취향과 니즈에 맞춰 맞춤 제작된 최고급 프리미엄 밴이다. 톱스타 이동 수단 및 기업 의전용 차량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VIP석을 포함한 2열(운전석 1열 간주) 리클라이닝 시트는 3단 레그 서포트 기능을 제공하고, 최고급 나파 가죽으로 시공해 비행기 퍼스트클래스에 탑승한 것 같은 안락함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통풍·히팅, 에어챔버식 마사지 기능, 다양한 컬러와 밝기로 조절이 가능한 파노라마 앰비언트 라이트, 고급형 사운드 시스템 등 최고급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해 VIP를 위한 완벽한 이동 중 휴식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격은 부가세 별도에 1억5400만원이다.

 

‘유로코치 비즈니스’는 11인승 셔틀용 대형 밴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하는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최상급 모델에 장착되는 V6 3.0 트윈 터보 디젤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높은 수준 정숙성과 안락함 그리고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하이빔 어시스트, 횡풍 어시스트, 충돌방지 어시스트, 차선 유지 어시스트, ASR(Acceleration Skid Control), ESP, 경사로밀림방지 등 프리미엄 밴에 걸맞은 다양한 안전사양을 기본 채택하고 있다. 연간 자동차세는 6만5000원에 불과해 뛰어난 경제성을 자랑하며, 사업자가 구매할 경우 부가세 환급도 받을 수 있다. 판매 가격은 부가세 별도에 8170만원이다.

 

와이즈오토는 스프린터 모델을 국내 시장 상황에 최적화시켜 맞춤 제작한 7000만원대 유로코치에서부터 1억5000만원대 유로스타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차량 높이가 2350mm인 스탠더드-루프 모델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공함으로써 지하 주차장 진출입 등 국내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11인승으로 또한 고속도로 전용도로 사용에도 편리하며 유지비용 절감도 가능하다.

 

한편 와이즈오토는 부스를 방문해 상담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과 스프린터 1박 2일 시승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모터쇼 기간 현장에서 계약한 고객에게는 와이즈오토에서 준비한 특별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상호 와이즈오토 대표는 “와이즈오토 다양한 유로코치 및 유로스타 라인업은 VIP 의전용은 물론 가족 단위 주말 야외활동과 기업용 셔틀 등 다양한 용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며 “이번 부산모터쇼 참가를 기점으로 전통적으로 고급차 시장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부산·경상권 시장 공략을 강화해 프리미엄 밴 시장 확대에 선구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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