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첫 ‘재규어 랜드로버 부티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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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재규어 랜드로버 부티크’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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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쇼핑권역 잠실에 들어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송파구 잠실에 재규어 랜드로버 부티크를 오픈한다. 운영은 공식 딜러 선진모터스가 맡는다.

서울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 재규어 랜드로버 부티크는 송파구에서 대표적인 쇼핑 권역인 잠실역 인근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인근 강남지역 고객에게도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잠실 리시온 1층에 99㎡(150평) 규모로 문을 여는데, 올해 4월 출시한 재규어 최초 콤팩트 퍼포먼스 스포츠다목적차량(SUV) ‘E-페이스’와 ‘뉴 레인지로버’,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등 주요 차종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재규어 랜드로버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경험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장인우 선진모터스 대표는 “잠실 부티크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최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국 왕실 공식 의전 차량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브랜드 감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시장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며 “잠실 부티크를 통해 많은 이들이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진모터스는 잠실 부티크 오픈을 기념하는 고객 프로모션을 6월 한 달간 진행한다. 모든 방문 고객에게 재규어 랜드로버 키링을 증정하며, 시승 고객 대상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텀블러를 제공한다. 또한 계약 출고 고객에게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를 기념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올해 서비스 품질 강화 및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올해 말까지 부티크 이외에도 전시장 5곳과 6개 서비스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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