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2018년 브랜드 홍보대사 선정
상태바
아우디, 2018년 브랜드 홍보대사 선정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진욱·최시원·크리스탈 주인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배우 이진욱과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그리고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을 2018년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배우 이진욱은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2018년에도 홍보대사로서 인연을 이어간다. 이진욱은 올해 SBS ‘리턴’으로 또 한 번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였고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에서 색다른 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이진욱은 지난 ‘2016부산국제모터쇼’에 참석해 ‘S8’ 차량을 운전해 무대에 선보였고, TV광고 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했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가수 활동은 물론 국내외 드라마·영화·광고 등 다방면을 넘나들며 활약해 최고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특별대표로 임명돼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왔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는 점에서 아우디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최시원은 지난 2014년과 2015년 홍보대사로 활약하며 국내외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18년 새롭게 홍보대사로 발탁된 크리스탈(정수정)은 한류 걸 그룹 에프엑스 멤버로 음악활동 외에도 올해 초 방영된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여러 드라마에서 인기를 얻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가수와 배우로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는 크리스탈을 올해 홍보대사로 기용해 감각적이며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이들 세 홍보대사는 1년 간 국내외 공식 행사 참석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진욱은 ‘A6’, 최시원은 ‘R8’를 크리스탈은 ‘TTS’를 전용차량으로 사용한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세 사람은 세련되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최고 실력을 지닌 엔터테이너이자 아티스트”라며 “프리미엄 브랜드 고유 다이내믹하고 멋진 감성을 잘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