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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쿼녹스, ‘진동’으로 사고 위험 막는다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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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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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특허 ‘햅틱 시트’ 전 트림 기본화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이 내놓은 새로운 중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 ‘이쿼녹스’가 동급 최고 안전성을 갖추고 이달 본격 국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이쿼녹스는 SUV 시장 최대 격전지 미국에서 지난해 연간 29만대 판매고를 기록한 쉐보레 베스트셀링 모델로, 7일 개막한 ‘2018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후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이쿼녹스는 세대를 거듭하며 발전한 안전성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전 세대 이쿼녹스는 2011년부터 6년 연속 IIHS 선정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되며 탁월한 안전성을 입증했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인 3세대 이쿼녹스는 인장강도 1000Mpa 이상 기가스틸 약 20%를 포함해 차체 82% 이상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강판을 사용함으로써 더욱 견고한 차체 강성을 확보하는 한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최첨단 능동 안전사양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탑재해 미국 신차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저속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전방 거리 감지 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뿐만 아니라 측면 안전까지 고려한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시스템’,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등 전방위 안전사양을 대거 탑재했다.

특히 GM 특허 기술인 ‘햅틱 시트(무소음 진동 경고 시스템)’가 동급 최초로 장착된다. 햅틱 시트는 경고음 대신 시트 쿠션 진동으로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내며, 시트 쿠션 진동 위치에 따라 직관적으로 위험 요소를 감지하면서 경고음으로 인한 피로감이나 동승자 불안감을 경감한다. 캐딜락을 비롯한 고급 모델에 국한해 탑재된 햅틱 시트는 한국 시장에 출시되는 이쿼녹스 전 모델에 기본사양으로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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