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광고 모델서 차주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 쉐보레 ‘더 뉴 스파크’ 광고 모델 구혜선씨가 신차 고객 인도 개시일인 지난 5일 신형 스파크를 구매했다.
스스로를 경차 마니아라고 밝혀온 구씨는 더 뉴 스파크 광고 촬영 당시 광고 제작에 등장한 차량과 동일한 미스틱 와인(Mystic Wine) 색상 신차를 계약했고, 차량 출고 개시일인 오늘 해당 차량을 인도받았다.
구씨는 “운전하기 편하고 실생활에서 소소하게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많아 평소에 경차를 좋아했다”며 “이번 광고 촬영을 하면서 더 뉴 스파크가 경차에 대한 편견을 깰 만큼 안전하고 믿음직하다는 것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알게 됐고, 눈에 띄는 화사한 컬러도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5일부터 고객 인도에 돌입하며 본격 판매를 개시한 더 뉴 스파크는 쉐보레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해 더욱 입체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다. 특히 스파크는 국토부가 주관하는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 국내 경차로는 유일하게 충돌테스트 최고등급을 포함해 안전도 평가 종합 1등급을 받아 빈틈없는 안전성을 입증했다.
더 뉴 스파크는 ‘시티 브레이킹 시스템(저속 자동 긴급 제동시스템)’을 포함해 동급 유일하게 적용되는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과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을 통해 전후방뿐만 아니라 측면의 사고 위험까지 감지하는 360도 전방위 첨단안전시스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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