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상세검색
> 육운
주유소 휘발유 7주 연속 상승
박종욱 기자  |  pjw2cj@gyotong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6.12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 서울은 1700원 육박...국제 유가는 하락세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국내 휘발유 가격이 7주째 상승곡선을 그리며 평균 1610원에 육박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주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4.7원 오른 1609.7원을 기록했다.

지난 4월 셋째주 이후 7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2014년 12월 넷째주(1620.0원)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최근 3년간 최저점이었던 2016년 3월 둘째주(1340.4원)와 비교하면 20.1%나 오른 셈이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올해 2월 둘째주까지 무려 29주 연속 오르며 사상 최장 상승 기록을 세웠으나 이후 4월 셋째주까지 하강 곡선을 그리다 이후 가파르게 오르는 추세다.

자동차용 경유도 역시 4.7원 오른 1410.5원으로, 연중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실내 등유는 937.2원으로 한 주 만에 5.1원이나 올랐다.

상표별로는 가장 가격이 낮은 알뜰주유소에서 휘발유 가격이 전주보다 7.8원 오른 1585.3원이었고, SK에너지는 4.6원 오른 1626.1원으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는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가격이 평균 2.6원 상승한 1697.2원으로, 1700원에 바짝 다가섰다. 경남은 5.8원 오른 1586.3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반면 같은 기간 정유사의 휘발유 공급가격은 비교적 큰 폭으로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휘발유 공급가는 전주보다 ℓ당 28.3원이나 하락한 1516.6원을 기록했다. 경유는 무려 42.6원 내린 1308.4원이었으며, 등유는 37.7원 하락한 808.8원으로 조사됐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생산 및 재고 증가와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증산 가능성 논의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면서 "그러나 기존 국제유가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반영됨에 따라 당분간 국내 제품 가격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종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포스트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이달의 핫카
중고차시세
test 드라이빙
포토 갤러리
교통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 43길 1-3(동작동)  |  대표전화 : 02)595-2981~6  |  등록번호 : 서울, 아04518  |  등록일자 : 2017년 5월11일
발행인 : 윤영락  |  편집인 : 윤영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영락
Copyright © 2010 교통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