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차주들과 ‘펫 글램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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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차주들과 ‘펫 글램핑’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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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팀 남양주 더 드림핑에 초청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오너들과 반려견의 행복한 자동차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한 초청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펫 글램핑(Pet Glamping)’은 지난 2016년 최초로 개최된 펫 캠프에 이은 두 번째 반려견 아웃도어 행사로 9일부터 10일까지 경기 남양주 더 드림핑에서 1박 2일로 진행됐다.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 10팀을 초청했는데, 참가자들과 반려견의 더욱 깊은 이해와 소통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하고 유익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안전하고 즐거운 펫 드라이빙, 펫 보트체험, 전문가와 함께 하는 도그요가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최인영 수의사를 비롯한 전문가를 통해 체계적인 교육, 반려견 건강검진과 행동교정을 위한 상담이 진행됐다.

 

하이라이트인 장애물 통과 이벤트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에서 1위를 차지한 토리(푸들) 견주 장송이(27·남원)씨는 “넓고 자유로운 공간에서 반려견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주변에 이번 펫 글램핑 참가 소식을 얘기하며 티볼리 오너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는데, 향후에도 다양한 테마 이벤트에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음악이 테마인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을 정례화해 실시하고 티볼리와 렉스턴 등 브랜드 오너를 위한 초청행사를 개최하는 등 독창적이고 다양한 테마의 아웃도어 이벤트로 고객과 즐거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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