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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8 아반떼컵 내구레이스’ 개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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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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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강원도 인제에서 39대 도전장
- 총 300km 레이스 펼쳐 36대가 완주
- “국내 유일 내구레이스 대회로 주목”

   

6월 10일(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 '2018 현대 아반떼컵 내구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동섭 선수(좌)와 김태희 선수(우)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국내 유일 내구레이스 대회인 ‘2018 현대 아반떼컵 내구레이스(이하 아반떼컵 내구레이스)’가 지난 10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진행된 ‘아반떼컵 내구레이스’는 올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개최된 내구레이스 형식 대회로 아반떼 스포츠 39대에 총 78명이 참가했다. 출전 선수와 차량은 300km, 77바퀴 인제 스피디움 서킷을 달리며 우열을 가렸다. 92%에 해당하는 36대가 완주에 성공했다.

   

6월 10일(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2018 현대 아반떼컵 내구레이스' 시상식에 참가한 선수들의 모습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한 아반떼 스포츠는 드라이버 안전사양 보강을 제외하고는 별도 추가 튜닝을 하지 않은 상태로, 현대차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반떼 스포츠 우수한 주행성능과 탄탄한 내구성을 또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대회가 열린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은 급 코너와 높은 경사도 등으로 인해 국내 서킷 중 가장 까다로운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장시간에 걸친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한 박동섭 선수와 김태희 선수는 “국내에서 개최된 내구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며 “3시간에 걸친 레이스에서 완벽하게 함께해준 아반떼 스포츠 성능에 다시 한 번 감탄했다”고 말했다.

   

6월 10일(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 '2018 현대 아반떼컵 내구레이스'에 참가한 아반떼 스포츠 차량들이 경주를 펼치고 있는 모습

‘아반떼컵 내구레이스’는 ‘2018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이하 아반떼컵)’ 하나로 마스터즈 레이스와 챌린지 레이스 통합전으로 개최됐다. 현대차가 2017년 처음 개최한 ‘아반떼컵’은 아반떼 스포츠 차량만을 사용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로 지난해 첫 대회 때 선수 154명이 참가해 단일 대회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레이스로 발돋움 했다.

   

6월 10일(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 '2018 현대 아반떼컵 내구레이스'에 참가한 선수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아반떼컵은 상위권 선수가 참가하는 ‘아반떼컵 마스터즈’(총 7차전 진행)와 경기 참가 경험이 적거나 모터스포츠 대회에 입문하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아반떼컵 챌린지’(총 6차전 진행) 등 두 개 리그로 나뉘어 운영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에서 첫 선을 보이는 내구레이스를 통해 아반떼 스포츠 탄탄한 기본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르망24시나 뉘르24시 등으로 익숙한 내구레이스라는 카테고리를 국내 모터스포츠 팬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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