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후 3일간 22만 여명 입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2018부산국제모터쇼’가 관람객 발길을 사로잡으며 흥행 시동을 걸었다. 지난 8일 개막된 행사는 토요일인 9일 하루에만 9만9000여명이 몰리면서 첫 주말까지 3일 동안 총 22만 여명이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국제모터쇼사무국은 이런 초반 성적에 대해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행사에서 벗어나 경험하고 느끼는 오감만족 체험 축제로 진화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관람객에게 양적·질적 만족감을 채워주면서 폭발적인 호응을 끌어내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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