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사고다발지역 합동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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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사고다발지역 합동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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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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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전북】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본부장 송병호)가 교통경찰관과 함께 도내 사고다발지역에서 주 2~3회 현장 합동단속을 불시에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전북본부는 지난 12일 오전 군산IC에서 공단이 자체 개발한 ‘최고속도 제한장치 진단기’를 활용한 속도제한장치 불법해제 여부 등을 집중 단속했으며, 노후화된 화물자동차와 후부반사판 미부착 또는 훼손된 자동차에 대해서는 후부반사판을 배부했다.

이날 위반사항으로 불법등화장치 설치 8건, 등록번호판 봉인탈락 3건, 안전벨트 미착용 3건, 후부반사판 설치기준위반 5건, 적재불량 1건 등 총 20건 지도 단속했다.

또한 본부는 전북지방경찰청, 전주완산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음주운전 우려시간대 유흥가 순찰 및 홍보를 전개해 운전자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지역별 실정에 따라 주야를 불문한 음주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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