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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 리콜률 향상 프로그램 시행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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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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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 회복 프로그램(TBM) 도입
- ‘EA189’ 디젤엔진 전 차종 해당
- 환경부 약속 85% 달성위한 노력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EA189’ 타입 디젤엔진 장착 차종에 대한 리콜률을 높이기 위해 신뢰 회복 프로그램(TBM)을 실시한다.

12일 아우디폭스바겐에 따르면 TBM은 EA189 리콜을 통해 기술적인 해결책을 적용한 차량에 대해 엔진 및 배출가스 처리 시스템 내 특정 부품 관련 문제를 무상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전체 서비스 이력이 있는 EA189 디젤엔진을 장착한 폭스바겐과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총 주행거리가 25만km 이하이거나 리콜 조치를 받은 시점으로부터 24개월 이내 차량에 한해 적용된다. 2017년 2월 6일 이후 리콜 받은 차량도 해당된다.

TBM에 포함되는 구성 부품은 람다센서, 온도센서, EGR 전환밸브, EGR 밸브, EGR 차압센서, 인젝터, 고압펌프, 연료레일, 압력 제어밸브, 압력센서, 고압 파이프라인 등 11개다. 모두 배출 가스 재순환 시스템, 연료 분사 시스템 및 배출가스 후처리 시스템과 관련이 있다. 실시되는 TBM은 올해 12월 31일 이전에 폭스바겐 또는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접수해야만 적용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2월 이후 차종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아우디·폭스바겐 ‘EA189’ 디젤엔진 리콜률은 지난 10일 현재 전체 50.7%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 차량 12만5490대 가운데 6만3619대가 무상 수리를 받았다. 폭스바겐이 48.5%에 아우디는 57.7% 각각 리콜이 이행됐다. 당초 환경부와 약속한 리콜률(85%)에는 한창 미달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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