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단 경남본부·버스공제 경남지부, ‘교통안전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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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공단 경남본부·버스공제 경남지부, ‘교통안전관리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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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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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경남】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본부장 이판석)가 전국버스공제조합 경남지부(지부장 조옥환)와 공동으로 지난 14~15일 양일간 통영 스탠포드 호텔에서 ‘2018년도 경상남도 버스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안전관리자의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된 것으로 안전공단 경남본부와 버스공제 경남지부의 직원, 버스회사 안전관리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판석 본부장은 “교통사고 예방은 한 개인,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므로 운수회사와 관계기관이 협업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창순 경남지부 부지부장은 “교통사고의 대부분의 사고원인은 안일한 운전습관에 있으므로 교통안전관리자는 운전자 관리에 보다 집중하여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말했다.

워크숍은 ▲교통사고 조사 및 처리실무 ▲교통사고 판례 및 해설 ▲운수회사 교통안전관리방안 ▲교통사고 자문 및 분석기법 ▲사고예방 실무 및 버스교통안전대책 등으로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실무전반에 걸친 내용으로 구성·진행됐다.

한편, 올해 경남의 버스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동기간대비 43%가 감소됐으며, 참석자들은 올해 워크숍을 지난해보다 더 나은 성과를 위한 다짐의 기회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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