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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첫 순수 전기 스포츠카 모델명 공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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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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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션-E’ 이름 ‘타이칸’으로 결정
- 실제 모델의 특성을 반영한 명칭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포르쉐AG가 지난 8일(독일 현지시간)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자사 최초 순수 전기 스포츠카 ‘미션-E’ 공식 모델명을 발표했다. ‘미션E’ 새로운 모델명 타이칸(Taycan)은 ‘활기 넘치는 젊은 말(Lively Young Horse)’을 뜻하며, 1952년부터 브랜드를 상징하고 있는 포르쉐 크레스트 속 도약하는 말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았다.

올리버 블루메 포르쉐AG 감독 이사회장은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는 강력한 성능은 물론, 장거리 주행 능력까지 갖춰 ‘자유’라는 단어를 단적으로 상징한다”며 “특히 오리엔탈 감성이 느껴지는 ‘미션-E’ 새로운 모델명은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첫 전기 스포츠카 출시를 강조한다”고 말했다.

타이칸은 최고출력 600마력(440kW)을 발휘하는 2개 PSM(permanently excited synchronous) 모터를 장착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3.5초, 200km까지는 12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현존하는 전기차 중 전례 없는 지속적인 파워를 보장하며 어떠한 성능 저하 없이 차량 가속이 가능하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00km(유럽 NEDC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다.

포르쉐 차량 명칭은 일반적으로 모델 특성과 연관이 깊다. ‘박스터’는 박서 엔진과 로드스터 디자인 결합을 의미하며, ‘카이엔’은 SUV 강렬함을, ‘카이맨’은 날카롭고 민첩함을 뜻한다. ‘파나메라’는 역사적인 카레라 파나메리카나 장거리 레이스 우승을 기념하는 뜻과 함께 그란 투리스모(Grand Turismo) 세단 이상 의미를 담고 있다. 인도네시아어로 호랑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마칸’은 힘과 유연함, 매혹, 그리고 역동성을 함축하고 있다.

포르쉐는 오는 2022년까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차 등 ‘E-모빌리티’ 개발에 기존 보다 두 배 늘어난 60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 추가 30억 유로 중 5억 유로는 타이칸 변형 및 파생 모델 개발에, 10억 유로는 현행 모델 라인업 전기화 및 하이브리드화를 위해 투자된다. 새로운 기술과 충전 인프라 및 스마트 모빌리티에 7억 유로, 생산부지 확장에 수 억 유로가 투입될 예정이다.

주펜하우젠에 위치한 포르쉐 본사에서는 신규 도장 설비, 타이칸 전용 조립 라인, 그리고 도장된 차체 및 구동 장치를 최종 조립 라인으로 운송하는 컨베이어 브리지 설비가 건설 중이다. 기존 엔진 제조공장은 전기 구동 장치 제작을 위해 더욱 확장되며, 차체 공장도 개발된다. 바이작 개발 센터 건립에도 투자가 계획돼 있으며, 타이칸 생산을 통해 주펜하우젠에서만 약 1200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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