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부산개별화물협회는 최근 경주시에 위치한 월성원자력발전소를 견학하는 ‘2018 선진 산업시설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에는 노현규 이사장과 협회 임직원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견학 참가자들은 2010년 6월 국가기간산업인 원자력발전에 대한 대국민 이해기반 조성 차원에서 개관한 홍보전시관에서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월성원자력발전소는 국내에서 두 번째 건설된 원자력발전소로 세계 최고 수준의 운영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협회는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석굴암을 관람하는 등 문화체험 행사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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