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안전백일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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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안전백일장 열린다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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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안전교육종합체육관, 안전사고 사례예방 주제로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전라남도교통연수원이 운영하고 있는 강진군 안전교육종합체험관이 오는 7월9일부터 9월14일까지 전남·광주 유치원생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전남·광주 안전백일장<사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진군과 전남교통연수원이 주관하고,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 전남지방경찰청, 광주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본부,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도로교통공단 광주전남지부가 후원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백일장은 생활안전, 교통안전, 재난안전, 응급처치 등 여러 가지 안전사고 사례 및 예방에 대한 생각을 그림이나 산문, 운문 형식으로 제출하면 심사 후 10월 중순경 시상하게 된다.

안전백일장 참가는 전남·광주 유치원생 및 초·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전과 같이 참가자가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모방법은 체험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강진군 성전면 백운로 36)으로 참가신청서와 1인당 1점의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강진군 안전교육종합체험관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유치부·초등부·중고등부로 나눠 전라남도지사상인 종합대상, 전라남도교육감상인 대상, 전남지방경찰청장상인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장려상, 가작 등 총 40개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 발표는 9월2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며, 시상식은 별도로 통보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진군 안전교육종합체험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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