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우정사업본부 등 5개 기관 업무협약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우체국택배를 이용한 마을기업에게는 평시대비 최대 29% 할인된 택배 요금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이는 마을기업 상품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우정사업본부, 한국마을기업협회, 농협중앙회, 이베이코리아 등 5개 기관·기업이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따른 것이다.
마을기업은 지역공동체의 이익 실현을 위해 마을 단위로 설립·운영하는 기업이다.
판촉지원 일환으로 우체국쇼핑몰에는 ‘마을기업특별관’이 개설·운영되며, 우체국택배 이용시 할인요금(7∼29%)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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