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부산 지역 창업기업인 브라이트 클럽과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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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부산 지역 창업기업인 브라이트 클럽과 업무 협약
  •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 승인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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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그린카는 부산 지역 대표 창업기업인 브라이트 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부산혁신센터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김좌일 그린카 대표와 조홍근 부산혁신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브라이트 클럽 소속 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카셰어링 서비스를 활성화할 수 있는 상생모델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그린카는 법인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에 가입한 브라이트 클럽 소속 기업에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린카의 법인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는 법인 및 단체의 상황에 맞춰 업무용 차량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면 전국 2800여 개 그린존(차고지)에 있는 약 6000여 대 차량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이용할 수 있다.

차량 관리 부담이 없고 이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면 되기 때문에 법인 차량을 구매하는 것보다 여러 장점을 가진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이사는 “그린카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법인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는 비용 절감과 업무효율 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해, 창업기업부터 대형 법인기업까지 가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부산 창업기업들이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효율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는데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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