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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앱 업체 '풀러스' 구조조정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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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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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승차 공유 스타트업 '풀러스'가 경영난으로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풀러스는 20일 김태호 대표가 사임했다고 밝혔다.

IT업계의 한 관계자는 "회사 실적이 좋지 않고 사업 확장을 막는 규제가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아 풀러스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풀러스는 2016년 5월 출시된 카풀 업체다. 택시보다 저렴한 비용에 승차 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홍보해 왔다.

작년 10월에는 22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시리즈A는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로, 창업을 위해 엔젤투자가로부터 받는 시드 머니(Seed Money) 투자의 다음 단계다.

풀러스는 작년 11월 하루 24시간 중 원하는 시간을 택해 카풀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출퇴근 시간 선택제' 서비스를 도입하려 했지만, 서울시가 법률 위반이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도 한 바 있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이를 해결하려 규제 개선안을 찾고자 했지만, 택시업계의 반발로 논의가 진행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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