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CJ대한통운과 대한적십자사가 희망나눔 단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서울 중구 본사에서 실시된 20일 행사와 27일 100여명이 참여하는 헌혈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이번에 기부된 헌혈증 100여장과 지난해부터 임직원이 기부한 600여장의 증서는 소아암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이와 함께 자원봉사자들과 직접 제작한 컬러링북도 이들 아이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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