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20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우수협력업체 대표자 및 임직원 등 총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Anycar 고객만족 우수업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삼성화재 고객에게 우수한 정비서비스와 현장출동 서비스를 제공해온 고객만족 우수업체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2009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6회를 맞이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다 함께, 더 나은 미래로'라는 주제로 우수업체에 대한 시상과 만찬, 수상업체의 경영혁신사례 발표, 참석한 대표자들의 희망 사항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토크쇼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광일 스카이자동차공업사 대표는 "오늘 행사를 통해 우수업체의 운영 사례도 배우고 대표자들 간의 희망사항을 공유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고, 최효균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전략파트장은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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