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문화연수원, 개인택시 안전·친절 집중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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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통문화연수원, 개인택시 안전·친절 집중교육 실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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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광주교통문화연수원(원장 홍남진)은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개인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안전운전과 친절도 향상을 위해 2주간(6월25~27일, 7월2~4일)간 집중적인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광주교통연수원은 이 기간 개인택시 운수종사자 4800여명을 대상으로 택시승객에 대한 불친절해소, 교통사고 줄이기(도로교통법, 교통법규 위반 시 불이익 등), 선진교통문화 정착 등 광주의 이미지 제고와 직결된 내용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키로 했다.

광주교통문화연수원은 택시운수종자사들의 안전운전과 친절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화-목 택시친절데이) 광천동터미널과 광주송정역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

홍남진 원장은 “대다수 택시운수종사자들의 경우 광주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안전운전과 친절운전 캠페인에 동참해 주고 있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온만큼 승객 짐실어주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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