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어린이 그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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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어린이 그림대회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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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주제로 전시장서 열려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환경을 주제로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더클래스 효성 어린이 그림대회’는 12세미만 어린이가 대상으로,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자동차’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전문 미술 강사가 함께 참여해 경연뿐만 아니라 어린이에게 그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수상작을 비롯한 작품은 심사를 거쳐 개최 전시장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더클래스 효성은 그림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미술도구와 기념품을 제공하며, 함께 참여한 가족에게도 캐리커처를 비롯해 캘리그라피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올해는 특별히 포토월 및 차량 등신대를 활용해 가족사진을 찍어 준다. 이외에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구성한 키즈 케이터링과 삐에로와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도 마련된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자동차 전시장이 차량을 소개하는 기존 전시장 역할을 넘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지역 문화공간으로 보다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8 더클래스 효성 어린이 그림대회’는 6월 용인수지 전시장을 시작으로 7월 8일 송파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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