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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올해부터 컨셉츄얼 EDM 페스티벌 ‘스타디움(5TARDIUM)’ 타이틀 협찬사로 후원 계약을 맺고, 오는 7월 7일과 8일 양일간 잠실 서울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메르세데스-벤츠 프레젠트 스타디움 2018’을 공식 후원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젊은 연령대 수입차 선호도가 높아지는 국내 동향에 발맞춰 20·30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직 페스티벌의 활발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며 젊은 층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3년에 이어 2016년과 2017년에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를 후원했고, 올해부터 스타디움 타이틀 협찬사로 참여해 보다 적극적인 교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스타디움은 거대한 펜타곤 형태 스테이지 안에서 각기 다른 장르 음악을 선보이는 페스티벌로, 매년 독보적인 연출과 탄탄한 라인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최초로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스타디움 2018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규모를 키워 한층 다양해진 아티스트와 함께 더욱 많은 국내 EDM 팬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프리미엄 콤팩트 4도어 쿠페 ‘CLA’와 콤팩트 스포츠다목적차량(SUV) ‘GLA’를 전시할 예정이다. 특유 감각적이고 멋진 디자인과 안정적이면서도 스포티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CLA’와 ‘GLA’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3.0%와 39.2% 성장률을 기록, 메르세데스-벤츠 고객 영역을 젊은 층까지 폭넓게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스타디움 2018에 앞서 오는 29일 르메디앙 서울 클럽 버닝썬에서 프랑스 출신 DJ 플로리안 피카소(Florian Picasso)와 함께 ‘스타디움 2018 프리파티’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