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FedEx코리아가 국제무역창업대회 참가하는 한국 대표 3개팀을 최종 선발했다.
3개팀 6명은 8월12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태지역 본선에 참가해 홍콩, 일본, 뉴질랜드, 태국, 말레이시아 등 참가자들과 경합하게 된다.
FedEx코리아에 따르면 ‘2018 페덱스-JA 국제무역창업대회’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본선 진출자 3개팀 6명은 서로 다른 국가의 참가자들과 한 팀을 이뤄 그 해 발표되는 비즈니스 주제에 대해 마케팅 및 영업 전략을 수립한 후 영어로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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