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발리,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시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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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발리,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시설 ‘눈길’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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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아이들과 다양한 프로그램 통한 교류 가능 ‘자녀들을 위한 꿈의 리조트’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 유명한 노래 중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라는 가사가 나오는 곡이 있다. 노래는 짝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지만, 자녀에 대한 부모의 마음을 이보다 더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자녀를 동반하는 여행 시, 여행의 상당한 부분을 자녀에게 맞추는 것이 현실이다. 조식을 포함한 식사 및 침구류, 각종 편의시설 및 놀이시설 등 자녀들에게 부합되는 숙소를 우선시 하게 된다.

다른 동남아 지역에 비해 안전하고 저렴한 물가의 발리는 허니무너들에게 유명한 여행지이지만, 점차 가족 여행객들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 중 가족 여행객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 리츠칼튼 발리이다.

 

2015년 오픈한 리츠칼튼 발리는 전 객실이 스위트와 풀빌라로 구성돼 있는 누사두아 단지 내에 위치한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다. 이에 걸맞게 폭 넓은 연령층과 타입의 여행객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리조트 내에서 머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나 유아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시설이 단연 돋보인다.

다른 리조트들과는 달리, 리츠칼튼 발리의 키즈클럽인 ‘리츠키즈’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만 4세 이상의 아동들은 부모 동반이 없이도 위탁이 가능하다. 단순히 블록이나 일부 장난감만 있는 공간이 아닌, 전 세계 다양한 나라에서 여행을 온 아동들과 함께 ‘피자만들기’, ‘화산 실험’, ‘언어 배우기’, ‘농장체험’, ‘연날리기’ 등 오감발달을 위한 다채롭고 흥미로운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키즈 글램핑 서비스도 제공한다. 글램핑 패키지는 럭셔리 텐트와 나침반, LED 손전등, 리츠칼튼의 시그니처 사자 인형, 미니 토트백과 동화책 등 아이들이 저녁 시간 객실 내에서도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모든 아이템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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