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축구영웅과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 클리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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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축구영웅과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 클리닉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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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철·박건하씨 기술 전수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토요타가 지난 주말 잠실 어울림 축구장에서 6~10세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해 한국 축구영웅이 진행하는 어린이 축구 클리닉 ‘토요타 그래스루츠 프로젝트(Toyota Grassroots Project)’를 개최했다.

‘토요타 그래스루츠 프로젝트’는 토요타가 아시아 축구연맹(AFC)과 함께 자라나는 어린이 꿈을 키워주고 아시아 지역 축구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하는 스포츠 분야 사회공헌활동으로, 에스코트 키즈와 함께 아시아 지역 어린이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월드컵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던 최진철 전 포항스틸러스 감독과 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박건하 전 서울이랜드FC 감독과 함께 새로운 스킬을 배우고 연습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토요타는 30년 이상 꾸준히 아시아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축구 클리닉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래의 축구왕’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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