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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SHS·PCTC 종합선박관리 투자 단행
이재인 기자  |  koderi@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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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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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관리 자회사 ‘지마린서비스’ 신사옥 이전
- ‘지마린 아카데미’ 개소…전문인력·교육·장비 개편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종합선박관리 부문 전문인력·교육·장비 투자를 확대하고, 선박관리 전문 자회사인 ‘지마린서비스(G-Marine Service)’의 본사 이전을 통해 해운사업 운영 역량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6월26일 회사는 지난해 7월 인수한 지마린서비스의 본사 이전과 함께 선박 운항 훈련 장비에 대한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달 내 부산 초량동에 위치한 1호선 부산진역 인근의 메리츠타워 3개층 전용 면적 2498㎡(약 756평)를 사무 공간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 기관과 인접한 입지 조건과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조직 확대를 염두에 두고 사옥 이전이 추진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여기서는 선박의 안전·운항·정비 관리 및 해상인력 양성·공급, 신조선 감리와 선박용 기자재 판매 부문에서의 투자와 신사업 확대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상인력 관리 교육시스템 강화를 위한 시설 투자도 병행된다.

기존 운영됐던 지마린서비스 운항훈련원은 ‘지마린 아카데미’로 변경되며, 최신형 선박 모의조종훈련 장비(SHS, Ship Handling Simulator)와 자동차운반선(PCTC, Pure Car and Truck Carrier) 맞춤형 실습을 위한 PCTC 램프 시뮬레이터, 데크 리프터 패널 오퍼레이터, 고박 훈련기 등 해상인력 양성사업 장비와 교육 훈련 커리큘럼이 도입·개편된다.

교육생들은 선박 운용과 안전사고 대처 등의 노하우를 소프트웨어로 탑재한 항해용 교육 장비인 SHS를 통해 지상에서 가상의 선박을 조종·운항하는 훈련을 받게 되며, 이러한 해상인력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인해 역량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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