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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물류 허브 中길림성 재건되나
이재인 기자  |  koderi@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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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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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대한통운·中대표단 투자확대 입장 확인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한반도와 러시아, 유럽을 연결하는 북방물류의 허브로 중국 길림성을 재건하고, 물류·유통부문 신사업 기회의 확보 차원에서 국내의 식품·바이오·문화산업의 아이템을 유치하는 방안이 추진될 전망이다.

이는 6월25일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 겸 CJ중국본사 대표와 CJ그룹을 공식 방문한 중국 길림성 대표단과의 접견이 성사됐는데, 신사업 유치 및 투자확대 관련 이해득실을 염두에 두고 양측이 상호협력 한다는 서로의 입장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이날 박 사장은 CJ그룹을 대표해 14명의 중국 길림성 대표단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회담 오찬을 함께 했으며 CJ그룹의 중국사업 현황과 중국사업 전략방향을 소개하고 양측의 상생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향후 구체적으로 논의·추진키로 했다.

이날 길림성 대표단은 최근 ‘남북-중북-미북’ 관계 개선의 급진전으로 인해 전략적 역할이 부각되고 있는 점을 언급, 물류·식품·바이오·영화·극장 등 운영사인 CJ가 길림성 생활문화 사업에 투자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CJ그룹이 장춘시와 연길시에서 물류·식품·사료·영화관 등을 운영 중인데다, 북방물류와 연계해 이 지역 사업 확대를 검토 중인 점을 감안하면 길림성 물류허브 조성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양측의 공조체제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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