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도로교통공단이 교통안전교육 대학생 봉사단 ‘안전나누미’를 모집한다.
안전나누미는 청소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기부 활동을 하는 봉사단으로, 단원으로 선발되면 공단 각 시도지부에서 교육 및 평가(모의 강의)를 받고 교육 활동에 나선다.
교육은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서 하는 교육과 직업체험활동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단원으로 활동하는 시간은 모두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정되며 재능 기부 활동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향후 교통안전교육 지도사로도 위촉 받을 수 있다.
모집은 오는 13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단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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